이제 겨우 6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온갖가지 사건이 일어난 에피였다인상 깊었던 포인트를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쓸 거다만 두근두근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혼자 마루에서 티비 틀어놓고 맥주 마시면서 본 탓에... 아주 확실하게 두근두근하면서 봤지만 지금 무진장 취했음 만약 지금 쓰면서 놓치는 거 있으면 다른 포스트로 따로 올려야 할 듯함원래 다이마 보기 전에 혼자 가서 봤던 오페라 공연도 후기 쓸 생각이었는데 아이고 거까진 욕심내기 어려울 듯하고 그쪽도 언젠가 후기를 쓰긴 쓸까 그랬으면 좋겠는디. 암튼 그런 것보다 구분선 아래로 죄다 스포다 스포라는 건 늘 강조하긴 하지만 이번 에피는 특히나 메이저한 스포임 피하시고 싶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매직아이를 뜨셈ㅋㅋㅋㅋ 팬지가... 짐 너무 많이 실어서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