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모저모/사담 3

금일 (11월 2일) 다이마 방송 관련

별 얘기는 아니고 오늘 사정상 본방사수 어려울 것으로 보임. 내일 청년오공 나오는 천하제일무도회 무인편은 본방사수할 것이다만... 쏘쌛 다이마 3화 다음 주에 재방송해 줄 테니까 그 때 스샷 많이 찍도록 해볼 수밖에.. 2화 스샷 못 찍는 게 슬프지만 인생은 그런 것이다 아마도 내일 오전 중에 놓친 에피 티빙으로 챙겨보고 후기도 올릴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 올리겠다고 해놓고 안 올린 포스트가 너무 많지만 다이마만 생각하면 심장이 춤을 추는 사람이라 반드시 올리고야 말겠음 암튼 내일 아침까지만 기다리거라 다이마 3화여

앞으로의 간단한 일정

원래 틔터에서도 이런 계획은 올리고 나면 거의 따르지를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극적으로 떠나온 마당에 이 곳에서 계속 아무것도 안 하기는 싫으니까 이거라도 올린다. 앞으로 쉬는 시간 생길 때마다 할 것에 대한 간단한 다짐이랄지. 원래 이런 것도 정해 놔야 더 성실하게 공부하는 법이라구1. 앤솔 글 쓰기2. 백호령 엔딩 준비 (아무리 그래도 올해 내에는 엔딩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3. (위의 것들이 끝났을 시에만) 혹성 라카디 과거글 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안 쓰던 거 좀 쓰고 싶네4. 혹성 라카디의 매우 신부르주아적인 유사 리조트 숙소에서의 일상5. 레이크랑 쇼블 프로필 올린 뒤에 쇼블이 만든 그 둘의 자식(........) 셰이드, 로렐 프로필 쓰기6. 영찜 시날 글 정리해서 올리기 7. 음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