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7

굿즈샵 토이굿즈에서 드래곤볼 쇼핑한 후기

지인분을 뵙느라 안산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굿즈&쿠지샵을 소개해 주셔서 들렀다... 근데 내가 간 굿즈샵 중 드래곤볼 굿즈가 가장 많았어서 정말 행복한 충격에 젖었달지. 지인분 말씀에 따르면 점주님 틔터 계정에 배너가 드볼이라고 한다. 대략 송파아이파크하비오의 메가박스에서 사장님이 상영회도 할 수 있게 대관해 주시고 해당 극장판이 다른 곳에서는 다 내려갔을 때 몇 주나 계속해서 상영해 주시는 걸 봤을 때와 유사한 감동이다...(이렇게 틈날 때마다 매번 지점명이랑 영화명을 얘기하는 건 제 혼신의 힘을 다한 광고 욕구가 맞습니다 하지만 대가성 광고가 아닙니다 매번 이야기하건대 이런 블로그에서 이런 논조로 쓰는 바이럴을 대체 어느 분이 혹하겠습니까 하지만 제발 혹하셨으면 좋겠다 오딱후 심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

굿즈샵 아젤(AZEL)에서 드래곤볼 쇼핑한 후기

※해당 매장에서 드래곤볼 다이마 쿠지 10연차 한 후기는 게시물 ...을 참고하시길.※예나 지금이나 계정주는 사진을 jonna 못 찍습니다. 사진 보시고 에이 저게 뭐야 하지 마시고 직접 가게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 것 추천.※당연하지만 내돈내산&걍 취미/재미용 글입니다. 댁이라면 하루 조회수 한자릿수인 블로그에 광고의뢰하고 싶겠수...?또 아젤에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아마 다이마 시리즈 중반부쯤이었던 거 같으니까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인가 🤔 전에 갔을 때 다이마 쿠지 외에도 드볼 굿즈가 이것저것 있어서 반가웠는데 이번에 또 갔을 때 훨씬 방대해져서 감동 또 감동했다..결국 또다시 10마넌 넘게 질렀고... 정말이지 하루빨리 내 집을 따로 구해야만 굿즈 수집도 맘편하게 할 수 있겠군... 바..

드래곤볼 다이마 쿠지 후기 (구매처: 아젤)

※경고: 글쓴이는 사진찍기 핵존못이고 미감이 바닥입니다 사진 보시고 에이 쿠지 저게 뭐야 하지 마시고 일단 직접 뽑아보셔용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간략하게만 이야기할 생각이다... 그저 지금 안 올리면 앞으로 올릴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할일 하러 가기 전에 휘리릭 굿즈 공개하고 간다 드볼 다이마 쿠지(내가 샀던 소품샵에선 1회에 14,000원, 계좌이체하면 10% 할인중이라 하심) 있는 거 보고 당분간 이런 거 할 기회가 없겠구나 싶어서 그냥 한 번에 10회 결제하기로 했음산 곳은 여기다 성남 분당의 "아젤" ... 소소하게 구경할 것들이 많았어서 시험 다 치고 여유가 생기면 또 몇 번 들르고 싶다 옆에 명함에 적힌 정보는 대략전화번호: 031-706-7066  영업시간 12:00~20:00메일: a..

드래곤볼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방문기

롯데월드몰에 가겠다는 의도로 롯데월드몰에 간 일이 희소해서 제대로 안 헤매고 갈지가 관건이다 모자란 실력으로나마 열심히 찍어 보겠음 (수십 분 후) 진짜 미칠 듯이 헤매고 있다 아트리움이 어디여 시부ㄹ... 라고 하려던 참 발견하고 말았다 지구신님과 카린님 스스로도 이유 설명 불가지만 경건한 차림새로 찾아가야 하므로 잠깐 근처 식당에서 요기도 하고 간단한 화장도 한 뒤 돌아오도록 하겠다 내가 크리틱에서 샀던 캡슐회사 맨투맨을 입고 왔다면 더욱 경건했겠지만... 어차피 혼자 오는 건데 나 찍어줄 사람도 없고~ 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입고 오지 않았다 큿소 원래 옆의 댄싱홍콩에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 다음으로 관심이 있었던 Bruxie(브룩시...?)에 옴. 오늘은 많이 운동하니까 돈도 많이..

드래곤볼 햄버거 (GS편의점) 후기

후기라고 하기에는 별거 없는 글이지만 자고로 덕질이란 건 기록을 남겨야 하는 법이다 GS 편의점과 콜라보하는 드래곤볼 버거를 사보았다 나는 맛을 비교하는 데 진심이므로 불갈비와 치즈맛을 동시에 해치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나저나 불갈비버거를 불갈비벅이라고 부르는 건 여기만 그런 거냐 아니면 전부터 그래왔는데 내가 이제야 눈치챈 거냐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은 걸 높게 쳐주고 있다 전의 드래곤볼 불닭칩이나 치즈볼에는 뒷면에 멋진 용신님이 그려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안타깝게도 그런 건 없다 포장지를 까면... 그냥 무난한 편의점 햄버거다 처음엔 외양이 거의 똑같아 보여서 이거 둘이 별 차이도 없는데 이름을 다르게 붙인 거냐고 당황했다 필자는 손재주가 구린 탓이라 치즈버거를 꺼내면서 빵이 좀 찢어졌다만 덕분에 이렇게 후..

드래곤볼 키링 캔디 후기(뒷북... 10배?)

또다시 늦었지만 어쨌거나 꿋꿋하게 후기를 써보도록 한다 더군다나 캔디 키링은!!! 에너지칩이나 에너지볼이랑은 달리 처음이다!!! 정말 어디서든 낮짝도 못 보다가 포켓씨유 앱에서 재고검색해서 찾아간 점포 중에 처음 곳은 재고가 있지도 않으면서 있다고 훼이크 치던 곳이었고!! 평소라면 발도 안 들여놓을 동네까지 걸어가서 얻었다!! 그래봐야 집에선 1키로미터도 안 되지만!! 어제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5개 알알이 사들고 돌아왔고 계속 두근거리다 드디어 하나 뜯어본다... 후기는 한 개만 올리겠지만 나머지 다섯 개도 오늘 혹은 내일 중에 다 뜯지 않을지 필자가 초등생이었을 때 대략 이만한 크기로 파는 포켓볼 굿즈가 있었던 거 같은데 뭐가 들어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뭐랄까 지금 추억을 이중으로 경험하는 기분이..

드래곤볼 에너지칩&에너지볼 후기(뒷북 100배)

언젠가는 올리겠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우동이랑 라멘 단종된다는 소리를 듣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올린다... 어차피 드실 분들은 이미 다 드셨겠지만 뭐... 일기 대용이라고 치고 후기라고 하지만 사실 칩이든 볼이든 이미 시식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삼은 지는 오래다 까까를 밥 대용으로 먹다니 새삼 바람직한 삶의 방식은 아님 여러분은 딱지 모은다고 이러지 마세요 저도 최근 들어서는 자제를 하려고 대충 노력중 아무튼 외양을 먼저 보도록 하겠다... 이거 먹은 다음에는 봉지 안을 닦아서 어디 잘 모셔 둘 생각이다 지금껏 수많은 드볼 과자봉지를 버려왔지만 한 장씩은 기념으로 남겨놔야 불닭칩은 이름만큼 화려한 임팩트를 노리는 건지 에네르기파 쏘기 직전의 초사오공이 있고 치즈볼은 자세 잡고 헛둘하는 노말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