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상 이상으로 스펀지밥과 친해지면서 다이마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이번 화는 핵심 스포를 많이 밟았다는 게 스스로 마음아픔 사실 무슨 스토리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런 사항들은 에피 보면서 실시간으로 벅차올라하고 싶었다고~~~줸~~장 다음부터는 아무리 다이마가 고파도 SNS 여기저기에 쑤시고 다니지 말아야겠음 솔직히 이 정도로만 스포 밟은 것만도 다행이지... 스토리 진행 속도 보니까 앞으로도 만나게 될 에피는 넘칠 거 같은데 앞으로는 무조건 스포 없이 맞아주겠어스포가 머릿속에 덕지덕지 묻었다지만 당장은 그런 것보다 일단 들뜨는 게 사실이다 기다리고 있었어 오공아ㅋㅋㅋㅋㅋ 비행기 도둑맞아서 정직하게 걸어서 가는 세 사람 모습이 당연한데 왜 이렇게 웃기지 제대로 잠갔는데도 도둑맞은 데에 허탈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