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가겠다는 의도로 롯데월드몰에 간 일이 희소해서 제대로 안 헤매고 갈지가 관건이다 모자란 실력으로나마 열심히 찍어 보겠음 (수십 분 후) 진짜 미칠 듯이 헤매고 있다 아트리움이 어디여 시부ㄹ... 라고 하려던 참 발견하고 말았다 지구신님과 카린님 스스로도 이유 설명 불가지만 경건한 차림새로 찾아가야 하므로 잠깐 근처 식당에서 요기도 하고 간단한 화장도 한 뒤 돌아오도록 하겠다 내가 크리틱에서 샀던 캡슐회사 맨투맨을 입고 왔다면 더욱 경건했겠지만... 어차피 혼자 오는 건데 나 찍어줄 사람도 없고~ 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입고 오지 않았다 큿소 원래 옆의 댄싱홍콩에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 다음으로 관심이 있었던 Bruxie(브룩시...?)에 옴. 오늘은 많이 운동하니까 돈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