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일요일 저녁에 영화 보러 가서 본방사수는 못했다 ( 봄. 재밌었다. 그거 후기도 시간 만들어서 올릴 생각)... 이번 주 본방방송 이전에 밀린 에피 3개를 챙겨봐야겠는데, 스케줄상 시간이 6시에서 7시 사이밖에 없어서... 새벽에 한 에피씩 보고 반응글을 사흘에 걸쳐 하나씩 올려야 할 판. 그래도 블로그에 포스트가 세 배로 불어나는 거나 다름없으니 뭔가 더 하는 거 같아서 스스로 뿌듯해진달까그럼 110화 후기 써보신다. 낼 아침에는 111화 올릴 예정.[11화: 힘내라! 손오공!!]ㅋㅋㅋㅋㅋ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제목 이거 힘이 난다기보단 슬퍼진다고... 뭐 당연히 오공은 오공이니 힘낼 거 같다만...오공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밀린다... 는 느낌을 주는 상대는 이전에도 타오파이파이라든가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