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틔터에서도 이런 계획은 올리고 나면 거의 따르지를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극적으로 떠나온 마당에 이 곳에서 계속 아무것도 안 하기는 싫으니까 이거라도 올린다. 앞으로 쉬는 시간 생길 때마다 할 것에 대한 간단한 다짐이랄지. 원래 이런 것도 정해 놔야 더 성실하게 공부하는 법이라구
1. 앤솔 글 쓰기
2. 백호령 엔딩 준비 (아무리 그래도 올해 내에는 엔딩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3. (위의 것들이 끝났을 시에만) 혹성 라카디 과거글 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안 쓰던 거 좀 쓰고 싶네
4. 혹성 라카디의 매우 신부르주아적인 유사 리조트 숙소에서의 일상
5. 레이크랑 쇼블 프로필 올린 뒤에 쇼블이 만든 그 둘의 자식(........) 셰이드, 로렐 프로필 쓰기
6. 영찜 시날 글 정리해서 올리기
7. 음 모르겠다 오공른 야설 아무거나
8. 드림코어 / 리미널 스페이스 1인시날 쓰기 (에모크로어 룰)
9. 맛집 리뷰 쓰기 (요즘 집 근처 스터디카페로 옮겨갖고 외식을 거의 안 하니까 과연 쓸 일이 있을까 싶긴 한데)
10. 여행 일지 쓰기 (시험 때문에 마음 급하지 않은 상태일 때...)
11. 그 외에 각종 일상 로그 쓰기
12. 보겠다고 마음먹은 만화 보면서 리뷰
이거 쓴 지 하루만에 내용 추가한다...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게 되지 않을까? 대체 얼마나 길어질려고
13. 셀렉 설정 올리고 글 연성
14. 전부터 생각하던 자캐세계관 관련 연성 좀 구체적으로 하자 설정글이든 단편글이든
15. 코리스 (크리쳐버전 및 인간버전) 설정 정리하고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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